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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애드센스 수익을 늘리는 방법 : 쉬운 방법은 없다. 계속 봐라!

by 필름피버 2023. 9. 23.

티스토리 블로그나 워드프레스 블로그 또는 네이버 블로그로 부업을 하시는 분들 많이들 계시죠? 현재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고 내 블로그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읽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 구글 상위 노출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는 현재 보고 계신 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이며 애드센스 수익형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워드프레스랑 다르게 다음에 1차 노출이 되기 때문에 굳이 구글이나 네이버에 노출이 되지 않아도 비교적 쉽게 수익을 발생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호스팅 비용을 매달 결제를 해야 사용이 가능한 유료 블로그 입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사이트 개념의 블로그로 확장성이 좋습니다.  블로그를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게임으로 치면 자유도가 높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애드센스 승인도 티스토리 보다 빨리 승인이 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의 단점은 월마다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노출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서 센드박스 기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센드박스 기간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강의를 파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워드프레스 센드박스 기간

센드박스 기간은 강의를 파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강의를 파는 분들이 말하는 센드박스 기간은 워드프레스에 글을 올리면 3개월에서 6개월가량 구글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그동안 구글 봇이 내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글의 퀄리티와 업로드 주기를 확인 평가 후 내 블로그를 노출시켜준다는 개념인데요. 저도 한때 워프를 했지만 센드박스 기간은 없었습니다. 당일 글 한 개 업로드하고 애드센스 신청하고 3일만에 에드센스 승인 받았고 구글 노출도 애드센스 승인 받은날 부터 바로 되었습니다. 글 한개 업로드 하고 수백 명의 트래픽을 끌어 드렸습니다.

 

티스토리 센드박스 기간

향 간에서 티스토리도 센드박스 기간이 있다고 말하는데요. 지금 보고 계신 제 블로그는 일일 트래픽은 낮지만 블로그 오픈하는 당일부터 구글 유입이 발생했습니다. 저 말고 구글링 하면 센드박스 기간이라는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런게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최근 경험한 결과는 없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그럼 구글을 어떻게 내 글을 상위에 노출시킬까?

블로그 글이 상위에 노출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퀄리티를 높이면 됩니다. 구글 seo기준에 맞춰서 글을 작성하고 업로드를 하면 되는데요.  seo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seo는 그냥 간단하게 내 글의 가독성이 높고 내용의 퀄리티가 좋으면 됩니다. 내 글이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퀄리가 높으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내 블로그에 머무르는 체류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렇게 한 명 두 명 체류시간이 늘다 보면 블로그의 품질이 나도 모르게 높아지고 어느 순간 나의 글이 상위에 노출이 되는 방식입니다. 1년 전에 쓴 글이 갑자기 상위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비인기 키워드였으나 1년 뒤 갑자기 키워드의 검색량이 폭발하여 내 글이 상위에 노출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블로그 키워드

키워드는 메인 키워드 서브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가 있습니다. 메인 키보드는 내 글의 메인이 되는 키워드를 말하며 서브 키워드는 메인 키워드를 받쳐주는 키워드입니다. 롱테일 키워드는 메인 키워드와 서브 키워드를 적절히 배합하여 행동형 키워드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15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면 '아이폰15'는 메인 키워드가 되는 것이고 '아이폰 스펙 및 가격'이 서브 키워드가 됩니다. 이것을 조합하여 롱테일로 만들면 '최신 아이폰15 스펙 및 출시가격 총정리'가 되겠습니다. 롱테일은 제목과 스니팻에 사용이 됩니다. 아이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오래도록 검색할 수 있게 만드는 거 비다. 키워드는 그날 또는 그 달 그해 사람들의 관심도를 파악하여 사람들의 검색결과에 내 블로그를 띄우게 만드는 것입니다. 

글을 잘 쓰는 방법

유튜브 영상이나 전자책 보면 글을 잘 쓸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한글만 알고 기술적인 부분만 잘 이용하면 누구나 상위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말도 안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잠깐씩은 트래픽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수익성은 떨어집니다. 월 800만 원 1000만 원 벌려면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쉬운 방법만 따라가려고 하니까 그걸 이용한 강의팔이 이고 그걸로 유튜브수익을 얻기 위함입니다.

 

글을 잘 쓰고 싶으시면 귀찮고 싫어도 책을 보세요. 책을 사서 보라는 게 아닙니다. 집에 쌓여있는 아무 책이나 보세요. 동화책이 많으면 동화책이라도 읽으시고 에세이나 잡지가 있으면 그거라도 읽으세요. 특히 에세이나 잡지는 블로그 글쓰기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읽으면 블로그 글 쓸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 방법이 너무 원론 적인가요? 그런데 어쩔 수 없습니다. 글을 잘 쓰려면 수많은 글을 읽어야 잘씁니다. 글 쓰는데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글쓰기 그렇게 쉬면 누구나 기자가 되고 작가가 되겠죠. 기자들이나 작가들도 책을 굉장히 많이 봅니다.

우리도 똑같은 글을 쓰는 사람인데 책을 안 보면 안 되겠죠? 확실히 책을 보면 달라지는 게 눈에 보입니다.

 

제가 블로그 처음 했을 때 글 3줄 쓰는데 한 시간 걸렸습니다.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겨우겨우 쓴 게 3줄이었어요.

지금은 현재 여기까지 글 쓰는데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글을 잘 쓰는 건 아닙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다 정도입니다. 저는 책을 보면서 글쓰기가 조금 늘었습니다. 집에 있는 먼지 쌓인 소설책부터 신문, 잡지, 에세이, 성경 책이란 책은 다 봤습니다. 지금은 집에 읽을 책이 없어서 매주 한 권씩 사거나 도서관에서 대출받아서 읽고 있습니다.

 

책이야 말로 블로그로 성공하는 지름길입니다. 저는 최근에 '구글처럼 생각하라'라는 책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